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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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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er 채용 인터뷰 [퍼온글] http://nether.egloos.com/1802229 30명 정도 인터뷰를 하고 생각을 정리한다. 인터뷰 대상 대학생/대학원생~경력 10년차까지 현상 1) 대학 2/3 학년 수준의 전산 기초 - O(), double linked list, CPU/register, process/thread - 를 물어봐서 제대로 대답한 사람은 단 한명 (그 사람만 합격) 2) 제일 충격적이었던건 아직 학교에 있는 친구에게 물어봤을 때도 대답 못한 것. 학점도 멀쩡했는데... 대체 대학에선 뭘 가르치고 있는걸까? 학점이 초저공 비행하던 나도 그때 배운걸 아직도 써먹고 있는데... 3) 현역 프로그래머 중 O() 가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은 극소수 - programming 할 때 무슨 생각하는 걸까? 아무리 ..
알고리즘 트레이닝 www.dovelet.com 정보올림피아드 트레이닝 사이트 입니다. 심심할때 풀어보면 잼나는듯... 저도 알바하면서 풀고 있는데 시간 잘가네.. ㅋㅋ
고민되네... ubchat 을 c++로 바꿔버릴까 생각중이다. c언어중에 정말 오버로딩기능이 있었으면 좋은데.. 니미럴 몇가지 기능 추가 및 수정을 할려고 하는데 stl이 필요하기도 하고 클래스로 한번 묶어볼려구 한다... 아우 근데 이거 완전 노가다 될듯한데....
윤교수의 마이크로프로세스 월드.... (2) http://cpu.kongju.ac.kr/ 시간이 초보를 고수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입문하는 많은 초보자(初步者)들은 나도 언젠가는 고수(高手)가 되어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내 마음대로 주무르고 인터넷의 게시판에서 남들이 올린 질문에 대하여 거침없는 답변을 쏟아내리라고 상상한다. 그러나, 그들의 상상은 자유지만 그것을 말로 외부에 드러내는 것에는 신중해야 한다. 도저히 그렇게 될 가능성이 손톱만큼도 안보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그럴 가능성이 안보이다니... 초보라고 무시하느냐, 너는 그렇게 잘 났냐?"고 흥분하는 분이라면 더 이상 이 컬럼을 읽지 마시라 ! 그리고, 제발 부탁드리건대 이 시간 이후에 조용히 마이크로프로세서계를 떠나시라... 귀하들은 그냥 가시는게 도와주는 일이다...
윤교수의 마이크로프로세스 월드.... (1) http://cpu.kongju.ac.kr/ 이분 홈페이지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다 얼마전에 검색을 하다가 찾고 주옥같은 글을 읽고 또 다시 감탄... 초보는 그 용기와 의욕이 아름답다 어떤 일이나 전문분야에 새로 뛰어들어서 아직 그것에 대하여 많은 지식이나 경험을 갖추지 못하고 있어서 두루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初步者라고 한다. 따라서, 초보자는 그 일에 대하여 잘 모르고 때로는 엉뚱한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며,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로서 부끄러울 것이 없다. 그러나, 소림사의 무림호걸도 처음에는 청소와 물동이를 지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세상살이의 이치이며, 어떤 숙련된 사람이라도 초보시절이 있게 마련이다. 이 때문에 숙련자가 초보시절의 어려웠던 과정을 망각하고 처신을 잘못하게 되면 세상의 비..
프로그래밍 잘하는 방법 나도 초보다 그래도 작은 경험에서 그나마 배운것 중에 말해 볼려구 한다. 1.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목적이 프로그래밍이 좋아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가 많다. 다른말로 열정이 떨어진다고 본다. 내가 알바할때 책을 잠깐씩 보는데 손님이 오면 c언어 하신다고 하는 분들이 몇분 있었다. 사실 컴퓨터과 나 조금이라도 프로그래밍을 해본 사람이면 다 아는 c언어이다. 문제는 c언어를 아는 사람은 많은데 잘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본다. 쉽게 말해 남자중에 축구는 다 할줄 안다. 잘하는 사람이 없을 뿐이다.... "나 축구 잘해요" 이렇게 말하면 나는 궁금하다 도대체 축구를 잘한다는 기준이 뭔가 ..... 나도 c언어를 잘하는다는게 어느정도 인지 처음에는 몰랐다. 단순히 문법만 다 하면 되는줄 알았고 그나마 지금은 어느정..
새해 새벽 프로그래밍 중.... 밖에는 눈이 오고 ... 날씨도 그렇게 춥지도 않고 아우 이런날 플밍을 하는 기분이 . 예전에 유닉스 플밍책을 보다가 어려워서 접었는데 다시 보니 그나마 이해가 조금 된다 이것도 정리되는 대로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다 ps)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한다
프로그래머의 길을 알려준 고마운 사이트..... 군대 제대후 눈앞이 깜깜할때 고민을 많이 했지만 밑에 카페에서 뭐가 중요한지 길을 잡았다 사람이란게 찾아보면 다 길이 보이는 듯.... cafe.daum.net/pway 프로그래머의 길 카페인데 다들 꼭 가입해서 주옥같은 글을 읽어보시길.. 임백준 저서... 행복한 프로그래밍,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등 이건 프로그래밍을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읽으셔야 하는 책 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처음 봤는데 지금은 책이 너덜너덜..ㅋㅋ 예전에 군대에서 teach your self 라는 책을 가져왔다 제대할때쯤 책이 반쪽으로 쪼개져서 버리고 왔는데 지금은 미치도록 후회된다 정말 열심히 읽었던 책인데...